

| 31년 전통의 한국관, 새로운 브랜드 '군닭400&국수' 론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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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경영 31년 세월의 노하우를 가진 한식 명가 ‘한국관’(대표 이재근)이 새로운 브랜드 ‘군닭400&국수’(goondak400.com)를 론칭했다. 직접 개발한 숯불 로스팅 기계를 이용해 섭씨 400도의 숯불에 닭을 구워 기름을 쏙 뺀 군닭은, 기존 튀긴 닭과는 달리 담백하면서도 육즙이 살아있어 건강에도 좋은 웰빙 치킨이다. 또 한식점 운영의 경험을 살려 직접 담근 무 피클과 오이 피클을 군닭과 함께 제공한다. 피클은 천연 조리료를 사용하고 오가피 및 한약재를 사용해 입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여기에 낮이나 새벽 시간대 영업에도 좋은 아이템인 국수를 주 메뉴로 추가해, 고객에겐 든든한 포만감과 함께 높은 미각의 만족도를 주고, 업주들에겐 틈새 시간대의 수익으로 높은 임대료를 견딜 수 있도록 했다. 군닭400&국수는 기존 멸치육수와는 차별화된 육수를 사용하며 새로 개발한 양념장으로 만든 골뱅이 비빔국수도 선보이고 있다. 문의 1899-1235.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26529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