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0 세계일보]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창업, '군닭400'이 대세
한국관에서 출시한 면가국수와 군닭400의 절묘한 만남 '환상'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킨업계서도 웰빙을 접목시킨 메뉴들이 개발되어 소비자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튀기지 않고 오븐이나 숯불에 굽는 조리법을 사용하는가 하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는 등 맛과 웰빙,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오븐구이치킨이나 숯불구이치킨은 기름기는 빠지고 담백한 맛이 강하게 남아 웰빙치킨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킨프랜차이즈 ‘군닭400&국수’는 자체 개발한 숯불로스팅기를 이용해 400℃로 닭을 굽는 숯불바베큐치킨 전문점이다. 치킨의 기름기를 가장 잘 빠지게 하는 온도가 400℃여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치킨 조리법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셈이다.
이러한 치킨조리법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닭기름을 빼내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살리고, 거기에 깔끔함을 더하기 위한 국수메뉴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어 ‘군닭400&국수’는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또한 ‘군닭400&국수’는 31년 전통의 한식전문점 ‘한국관’에서 론칭한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치킨 가공에서 국수의 육수, 사이드메뉴까지 모두 한국관의 배테랑 셰프들의 손길이 닿아 있어 맛이 좋고, 깔끔한 카페 형식의 매장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국관에서 오랜 개발 끝에 출시된 한국면가 국수는 점심메뉴로도 인기가 좋아 기존 치킨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점심시간부터 새벽까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군닭400&국수’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맛과 인테리어의 차별화뿐만이 아니다. ‘군닭400&국수’는 창업준비에서부터 오픈 후 가맹점 사후관리까지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기존 가맹점의 높은 수익률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군닭400&국수’ 본사 ㈜성공푸드 관계자는 “두꺼운 튀김옷을 묻혀 기름에 튀겨내는 대신 400℃ 숯불로스팅기에 구워낸 군닭으로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가까이 다가갔다”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니 가맹점 문의도 저절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2013.05.10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