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0 이버즈]
치킨프랜차이즈 창업 시 외형보다 ‘운영노하우’ 중요

해를 거듭할수록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창업을 시작했다가 실패를 겪어 곤경에 빠지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창업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부터 너무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무리한 투자를 했다거나 시장조사도 철저히 해보지 않은 채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여 창업을 시작한 경우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누구나 서투르기에 창업 전문가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며, 작은 점포로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이 실패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작은 점포는 자리를 구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적인 지출이 적게 들어 예상치 못한 매출 하락에도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최근에는 많은 초보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이 바로 치킨프랜차이즈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외식아이템인데다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초보창업자들에게 제격.
하지만 모든 치킨프랜차이즈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성공하기 위한 치킨프랜차이즈 본사를 고를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프랜차이즈 본사를 고를 때 되도록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하는 본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부족하여 식재료 매입 단가가 높을 수 있으며, 가맹점 지원도 소홀히 하는 등의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다.
31년 전통의 한국관과 군닭400&국수 치킨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성공푸드 관계자는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은 유명연예인들을 모델로 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실수를 범하기 쉬운데, 그러한 유명세보다는 가맹점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본사인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반드시 고려해봐야 할 점은 맛과 인테리어, 그리고 기존 가맹점의 매출 현황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을 반드시 방문하여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방문은 시간대별(점심, 저녁)로 적어도 2차례는 해봐야 한다.
최근에는 치킨만 판매해서는 매출이 부족해 점심 시간에 뷔페를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많은데 뷔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을 취급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점심 식사 가격으로 인해 사실상 순수익은 얼마 되질 않는 편이다.
그에 반해 군닭400&국수 치킨프랜차이즈에서는 그 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국수 메뉴로 인해 점심뷔페를 운영하지 않아도 점심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한국면가 국수는 31년 전통의 한국관에서 오랜 개발 끝에 만들어진 메뉴로 한국관에서 직접 육수를 만들어 군닭400&국수 가맹점에 제공해주므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군닭400&국수 치킨프랜차이즈 관계자는 “군닭400의 치킨은 400도로 구워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탁월해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국수 메뉴로 인해 점심부터 저녁 매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닭400&국수는 31년 전통 한식점문점인 한국관이라는 믿을 수 있는 모기업의 오랜 노하우는 물론 차별화된 맛과 시스템, 카페형 인테리어 등이 결합되어 최근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2013.05.30 이버즈